양자컴퓨터처럼 10배 오를 기업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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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상장 미국 ETF VS 미국 ETF 직투! 어떤 게 더 좋을까?

 

구글에서 양자컴퓨터 칩을 개발한 뒤 양자컴퓨터 산업이 각광 받고 있습니다. 제가 양자컴퓨터 대장주인 아이온큐를 투자했을 때만 하더라도 5~8달러를 왔다갔다 했는데 지금은 40달러가 넘었지요. 양자컴퓨터는 앞으로 5년이 아닌 앞으로 15년 20년 후에나 상용화 될 것이라 예상하여 느긋하게 투자하고 있었는데 구글이 빨랐습니다.. 그런데 지금 열광하는 서학개미들 과연.. 양자컴퓨터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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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에 투자한 저는 현재 약 490%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시즌을 대비해 포폴을 재구성 한 탓에 그 가치를 알고 있었음에도 많이 보유하지 못 했습니다. 앞으로 10년 이상을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죠. 다만 확신이 드는 것은 구글이 양자컴퓨터를 선보인 지금 단기적으로 바라봤을 때 텐배거를 실현시켜줄 유망 기업으로 아이온큐가 가장 유력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떻게 490% 수익을 주는 아이온큐를 미리 알고 있었을 까요?

 

투자 권유는 아닙니다만, 양자컴퓨터, AI, UAM, BCI, 우주항공 등 앞으로 인간의 삶에 혁신을 가져올 기술에 주목하세요. 그냥 매출 많고 기존 제품 더 좋게 만드는 기업은 절대 텐배거를 가져다 주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뭐 삼성전자든 LG든. 잘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론머스크의 테슬라처럼 혁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현재 뜨고있는 분야는 이미 가격이 많이 올랐죠. AI 엔비디아, 양자컴퓨터 아이온큐, 양자컴퓨터 따라 오른 사이버 보안 실SQ 등.. 독점적 기술이나 강력한 특허를 보유한 기업들의 가격은 이미 많이 올랐습니다. 그럼 지금은 어떤 기업을 발굴해야 할까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기준과 관련 기업을 소개해드립니다.

 

1.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선택해보세요. 아이온큐도 양자컴퓨터 지금 당장 만드는 거 불가하다고 리스크가 큰 종목으로 분류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리게팅 부터 아이온큐 등 양자컴퓨터가 대세입니다.

 

2. 투자를 할 때는 현재 먹거리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먹거리 즉, 앞으로 바뀔 미래 산업 중심의 기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혁신을 찾아보세요. 리스크가 큰 만큼 수익률도 클 것입니다. (그렇게 제 피와 같은 돈을 날려 먹은 루시드 리비안 릴리움...)

 

3. 현재 대기업에서 돈을 쏟는 산업 분야가 어디인지를 바라보세요. AI 엔비디아는 로봇에 엄청나게 많은 투자금을 쏟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레인보우 로봇틱스를 인수했죠. 테슬라는 스페이스X 우주산업, BCI 뇌컴퓨터 뉴럴링크 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SMR 소형원자로(테라파워) 및 전력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투자하는 산업을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4. 해당 산업의 시장이 초입이어야 합니다. 해당 산업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이미 수년 수십년 전에 수십 수백배 오른 산업이라면 텐배거는 힘듭니다. 천천히 우상향은 가능하겠지요. 뭐 전기차라던가, 인터넷이라던가..

 

그래서 저는 어디에 투자할 거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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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

양자컴퓨터는 '인터넷', '스마트폰', 그리고 'AI'처럼 세상을 근본적으로 바꿀 잠재력을 지닌 기술입니다. 지금의 인터넷 속도보다 수천배 빠르기에 영화에서나 보던 기술들 구현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초기 단계인 만큼 기술적 난이도와 인프라 문제로 인해 높은 리스크를 동반합니다. 저는 이러한 리스크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미래에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면, 그 영향력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을 훨씬 넘어설 것입니다. 대표적인 선도 기업으로 아이온큐(IonQ)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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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은 신경과학과 컴퓨터 기술의 융합으로, 인간의 뇌와 디지털 기기를 직접 연결하는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의료 분야에서 특히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이미 기술은 전부 개발이 완료된 상태죠. 상용화가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기업으로는 뉴럴링크(Neuralink)가 있는데요. 일론머스크가 주식을 거의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테슬라에 투자하셔도 되고, 알파벳이 뉴럴링크 주식을 소유하고 있으니 구글에 투자하셔도 되겠네요.

 

여하튼 BCI는 신경 질환 치료를 목표로 하며, 뇌의 신호를 디코딩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에는 인간 능력을 증강하거나, 컴퓨터와의 실시간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테.슬.라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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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AM(Urban Air Mobility)은 도시 교통 체계를 재편할 차세대 기술로, 전기 수직 이착륙기(eVTOL)를 통해 교통 체증을 해결하고 이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가 가졌던 문제인 전문 인력, 이착륙 환경 및 항공 비용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에 비행기가 만들어낸 변화를 혁신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실 활용은 도심지가 주이므로 자동차가 만들어낸 변화에 혁신을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제가 투자중이기도 한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은 UAM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교통수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처 에비에이션도 괜찮습니다만, 이제 EVTOL을 만들고 있는 실정이라 조비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비는 이미 EVTOL이 있거든요. 규제와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진다면, 도심 항공 모빌리티는 미래 도시의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양자컴퓨터에 이어 다음 텐배거를 가져다 줄 산업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SMR, 휴머노이드 로봇 등이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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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드론 기술은 군사, 농업, 물류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며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입니다. 이미 10년전부터 뜨고 있는데요. 작은 기체가 주를 이루고 있고 활용도라고 해봤자 농약 뿌리고 사진 찍는게 전부라 그간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러우 전쟁에서 우크라가 사용하는 것을 보고 크게 와닿았습니다. 로봇과 더불어 드론이 군사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관련 기업으로 에어로바이런먼트(AeroVironment)는 미국 드론 산업의 선도주자로, 군사용 드론부터 상업용 드론까지 다양한 제품을 제공합니다. 이 회사는 정부 계약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면서도, 민간 드론 시장 확장에 힘쓰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가도 현재 나쁘지 않기에 시장 초입은 아니지만 앞으로 계속 발전할 분야이긴 합니다. 특히나 드론 기술은 앞으로 물류 자동화와 감시 기술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기에 관심가지시면 좋습니다.

 

소형 원자로(SMR)

소형 원자로(SMR)는 친환경 에너지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입니다. 기존 원자로 대비 작고 효율적이며, 설치와 유지보수가 용이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삼선물산 등에서 수백 수천억을 투자하고 있는 SMR 분야 뉴스케일 파워(NuScale Power)는 이 분야의 선두주자로, 모듈형 소형 원자로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화석 연료를 대체하며,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어 향후 에너지 산업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슷한 기업으로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도 괜찮으며, 오픈 ai 샘 올트먼이 투자하고 있는 오클로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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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배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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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에 투자하는 것은 단기적인 수익을 넘어 인류의 다음 혁명을 믿고 지지하는 것입니다. 양자컴퓨터, BCI, UAM, 바이오테크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가 아닌 미래에 유망한 기업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2006년 애플, 2009년 테슬라와 비트코인, 2018년 엔비디아 처럼 말이죠.(비트코인은 기업은 아니지만..)

 

이 기업들은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버린 기업들입니다. 이런 기업들이 또 없을까요?

 

아이온큐, 뉴럴링크, 조비 에비에이션과 같은 기업들은 각각의 산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래의 변화를 주도할 가능성이 큽니다. 10년 후, 20년 후의 세상을 상상하며, 지금의 투자 선택이 미래의 큰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이미지는 AI로 제작되었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 남탓 금지~